[스마트경제]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는 새 브랜드 ‘새미네부엌’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맛 연구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브랜드다.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각종 채소 등에 고춧가루를 함께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절이지 않고도 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멸치볶음이나 장조림, 잡채 등 복잡한 조리과정과 양념 비율 맞추기가 까다로웠던 밑반찬들도 새미네부엌 반찬소스를 이용해 전자레인지 하나만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소스’, 전문점 맛을 쉽게 맛볼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조리 과정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된다.
새미네부엌 관계자는 “집에서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리하기를 어렵고 힘들어하는 게 현실이다”며 “요리가 놀이고, 부엌이 놀이터가 되는 새미네부엌 제품을 통해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요리혁명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 요리소스, 샤브샤브 소스 등은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 새미네 마켓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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