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농촌 일손돕기 실시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농촌 일손돕기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1.04.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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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촌·농업인 현장 지원 나서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금융지주·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금융지주·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금융지주·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오미자 망 씌우기, 농지 개간작업,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농산물을 마을에 기부하는 등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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