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 2021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전개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 2021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전개
  • 복현명
  • 승인 2021.04.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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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환자 발생 가정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업무연속성 점검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지난 28일 SR 수서 본사와 수서역에서 재난 발생 시에도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2021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사진=SR.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지난 28일 SR 수서 본사와 수서역에서 재난 발생 시에도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2021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사진=SR.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지난 28일 SR 수서 본사와 수서역에서 재난 발생 시에도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2021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SR 비상대응조직과 강남구청, 강남소방서,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SR 본사에서 감염병 환자 발생으로 인한 업무 중단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력을 통한 대응능력과 핵심기능 업무재개 절차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토론기반 도상훈련과 IoT헬멧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현실감 있는 훈련을 전개했다.

박규한 SR 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훈련 등 지속적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겠다”며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핵심기능 업무를 복구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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