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가 신용호 비아이오(BIO)성형외과 원장으로부터 마스크 5만장(5000만원 상당)을 29일 기증받았다.
지난 3월 신 원장이 삼육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더하면 누적 기부액은 1억원에 달한다.
이날 기증받은 마스크는 신 원장이 설립한 의료기 전문 전시마켓 신비메디칼이 개발·생산한 것으로 식약처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다.
삼육대는 이 마스크를 방역활동과 기부자 예우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신 원장은 지난 3월 삼육대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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