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글로벌실용무용과, 유튜브융합과가 ‘김포대학교 K-Culture 연합 오디션 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카카오M 엔터테인먼트 ▲CJ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기획사 41곳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 글로벌 오디션이다.

김포대 글로벌 연합 오디션 지원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진행은 7월 9일 1차 비대면 영상 오디션을 시작으로 같은달 23일 김포대학교 국제관에서 1차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대면 오디션을 열 예정이다.

대상은 김포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남녀 10세~23세까지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보컬·랩·댄스로 지원 방법은 1분 이내 분량으로 원하는 분야의 영상을 찍은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김포대는 K-Culture 계열 가운데 5개 학과 신입생을 100% 실기고사로 선발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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