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자동차 라방 ‘리본쇼’서 중고차 검수 노하우 공개
오토플러스, 자동차 라방 ‘리본쇼’서 중고차 검수 노하우 공개
  • 복현명
  • 승인 2021.06.1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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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가격대의 주행거리 10km∙10만km 차량 비교, 주행거리별 차량 구매 팁, 자가 검수 노하우 공개
신차급 스펙 ‘K7 프리미어’dhk 가성비 ‘G80’ 소개, 고객 성향∙상황 따른 맞춤 차량 제안
오토플러스 정비 전문요원 출연, 직영 상품화 공장 ATC의 차별화된 상품화 공정 소개
오토플러스㈜가 동일한 가격대에서 주행거리 10km의 신차급 중고차와 주행거리 10만km 차량을 비교하며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차 구매 팁과 자가 검수 노하우를 소개하는 리본쇼를 15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가 동일한 가격대에서 주행거리 10km의 신차급 중고차와 주행거리 10만km 차량을 비교하며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차 구매 팁과 자가 검수 노하우를 소개하는 리본쇼를 15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오토플러스㈜가 동일한 가격대에서 주행거리 10km의 신차급 중고차와 주행거리 10만km 차량을 비교하며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차 구매 팁과 자가 검수 노하우를 소개하는 리본쇼를 15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중고차와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 ‘중고차의 모든 것’과 콜라보로 진행된다. 3000만원의 동일한 가격대에서 주행거리 10km의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하는 기아 ‘K7 프리미어’와 주행거리 10만km를 넘긴 제네시스 ‘G80’을 비교하며 중고차 구매, 자가 검수 시 주행거리에 따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실질적인 정보와 유용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고차 구매 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좋은 조건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가격과 차량의 상태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주행거리 10만km를 갓 넘긴 차량을 구매하는 게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경우 대개 5년/10만km의 보증기간을 적용하므로 10만km를 넘긴 차량의 경우 높은 감가율이 적용돼 가성비 있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생방송에서는 차량을 운용하는 상황에 따라 어떤 주행거리의 중고차를 고르는 게 좋을지 다양한 팁이 공개된다.

소개 차량인 기아 ‘K7 프리미어’는 2021년식으로 힘∙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파워트레인 성능과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된 실내 정숙성이 어우러져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80’은 2018년식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승차감∙안전성 등 고급 승용차의 조건을 두루 갖춘 완성도를 지닌 모델이다. 두 차량 모두 AQI 227(Autoplus Quality Inspection)과 차량의 실내 냄새를 철저히 측정해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를 거쳐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리본쇼에서는 오토플러스의 정비 전문 요원이 출연해 직영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차별화된 상품화 공정을 생생하게 선보인다. 또한 시청자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총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할 예정이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신차 출고 지연으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좋은 중고차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이번 리본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거래에 있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리본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서비스를 도입하며 중고차 구매 이후에도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조건과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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