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카카오게임즈는 KOG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의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8일 예고했다.
지난해 1월 30일 출시된 그랜드체이스는 이달 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SS 등급 수호형 영웅 ‘아신’, 탐험 콘텐츠 ‘클레르바이블’을 비롯해 ‘한복 아바타’, ‘프로필 테두리’, ‘월드 채팅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공식 커뮤니티에서 상세히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해, 모든 참여자들에게 ‘한복 아바타 선택권’과 ‘한정판 프로필 테두리’를 선물한다. 또 사전 예약에 친구를 초대할 경우, 인원에 따라 ‘찬란한 샤이니 선택권’, ‘프리미엄 펫 소환 티켓’ 등 유용한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는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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