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쿠팡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쿠팡플레이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온라인으로 독점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쿄올림픽 B조에 속한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랑스 평가전 이후 일본으로 떠난다.

쿠팡플레이는 이 두 경기를 독점 생중계하고, 평가전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의 유료 회원제인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모바일과 태블릿PC 외에 스마트TV로도 볼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스포츠 대제전인 올림픽 남자 축구 평가전을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