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덕행 기자] 두산그룹은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 전문 모금기관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도 2012년부터 매년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dh.lee@dailysmart.co.kr / 사진 =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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