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10일부터 ‘뷰캉스(Beauty+Vacance)’ 컨셉트의 ‘뷰티 인 더 시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객실 1박과, 비건 뷰티 브랜드 트리앤씨의 ‘타마누오일 마스크팩’, 최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 가히의 ‘링클 바운스 멀티밤’과 스킨케어 샘플4종, 집콕 시대에 맞춘 홈 케어 브랜드 루시스의 ‘트래블 키트 5종 세트’를 제공하여 페이스부터 헤어 & 바디에 이르기 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채우기 위한 호캉스를 제안한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리미어룸 선택 시 미니바가 포함되며, 이그제큐티브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해피아워 2인)이 포함됐다. 투숙 가능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로 가격은 최저 (14만7000)원(세금 별도)부터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길어지는 펜데믹으로 지쳐가는 요즘, ‘뷰티 인 더 시티’ 패키지와 콜라보레이션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통해 환절기 피부 건강을 되찾는 간편한 셀프 뷰티 케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객실 내에서 안전하게 호캉스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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