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의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탈모 시장에 진출한 라보에이치는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라보에이치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을 67.6%2) 완화한다.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⅓로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 적용 시험으로 검증했다. 단 한 번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99.8% 제거, 두피 유분량 86.7% 제거, 두피 수분량 81.9% 증가, 두피 각질량 32.1% 개선과 모발의 볼륨·탄력·윤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거나 전반적인 두피 케어를 통해 탈모 예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알맞다.
특히 셀럽과 호흡을 맞춰 고객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변하는 날씨와 일교차 탓에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며 "효과가 검증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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