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석 시즌 '선물하기 서비스'...최대 55% 할인
마켓컬리, 추석 시즌 '선물하기 서비스'...최대 55% 할인
  • 권희진
  • 승인 2021.09.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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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마켓컬리는 다가오는 추석 시즌에 맞춰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마켓컬리 앱, 모바일웹 내의 선물하기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선물하기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다. 이후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모든 과정은 마무리되며 택배 배송을 통해 선물이 전달된다. 선물하기 상품 구매는 마켓컬리 회원만 가능하며, 선물 수령자는 회원/비회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마켓컬리는 이번 ‘선물하기 서비스’ 런칭을 통해 본격적으로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약 3조 5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선물하기 시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비대면 선물이 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마켓컬리는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연령층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

마켓컬리는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할인 및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에서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하며, 최대 10% 추가 할인 가능한 쿠폰 및 매일매일 변경되는 일일특가 상품 등 푸짐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예약 배송 서비스를 통해 추석 연휴 전 주인 13일부터 16일까지 수령일을 지정할 수 있다. 예약 배송이 아닌 주문 다음 날 배송받는 내일 배송 서비스는 샛별 배송의 경우 20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추석 당일아침에 받아볼 수 있고, 택배 배송 지역의 경우 15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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