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생크림파이’ 5000만개 돌파…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 덕분”
오리온 ‘생크림파이’ 5000만개 돌파…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 덕분”
  • 양세정
  • 승인 2019.01.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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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오리온

[스마트경제]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개씩을 먹은 셈”이라며 “지난해 11월 공개한 바이럴 영상은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제과 제품 최초로 생크림을 주재료로 넣어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에 이어 지난해 9월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선보여 20~30대 여성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의 부드러운 맛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20~30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 및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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