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리테일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동아 등 도심형 아울렛 전 지점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이 8일부터 일주일간 ‘만족 보장 세일 위크, 만세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가위 만세위크는 이랜드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로 오프라인 지점에서는 200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도심형 아울렛에는 각 지점에 입점해 있는 200여 개 유명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멜본, 란찌, 인디고키즈, 밀리밤 등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PB와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의 신상품을 8일 단 하루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슈펜은 7일간 요일별로 한정 수량 특가상품을 제공한다. 8일에는 스누피 콜라보 룸슈즈를 1+1 5000원 특가에 제공하고, 신묘한 콜라보 후드티셔츠, 남/여 덧신, 스누피 파우치, 백팩, 양말, 에코백 등을 2000원에서 5000원 수준의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슈펜은 1만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 선물 기프트를 지점별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7일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의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은 추석 장보기 특별전을 진행한다. 갓 수확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일주일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1년 중 지금이 가장 맛있는 홍로, 포도, 복숭아 특별전을 진행하고, 활꽃게, 연어, 손질오징어, 영광 법성포 굴비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가위 시즌 가장 인기가 많은 호주산 LA갈비와 한우 국거리, 간편 불고기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선물용 와인부터 데일리, 프리미엄 와인까지 해당 기간 동안 30% 할인 및 1+1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랜드몰에서는 오는 12일까지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데이’, 매일 30개의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릴레이 극한특가’,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심야 타임특가’ 등의 행사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오전 10시에 참여할 수 있는 선착순 반값 쿠폰과 정오에 제공되는 반값 상품도 준비했다.
이랜드리테일에 입점해 있는 애슐리 매장에서는 매일 지점별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켄싱턴호텔과 리조트에서는 만세위크 기간 동안 지점별 추가 혜택과 프로모션을 담은 켄싱턴 스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달부터 11월말까지 투숙 가능한 스위트/오션뷰/리뉴얼 객실 패키지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 고객분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행사”라며 “만세위크 기간 동안 이랜드의 다양한 콘텐츠가 합리적이고 즐거운 한가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