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오늘부터 추석 상차림 기획전 실시
마켓컬리, 오늘부터 추석 상차림 기획전 실시
  • 권희진
  • 승인 2021.09.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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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마켓컬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간편식, 주방용품 등 추석 상차림 관련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기획전을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마켓컬리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정육, 수산, 과일, 채소 등 약 130종의 식품을 선보이는 농축수산물 기획전을 연다. ‘소호담’의 1등급 한우 프리미엄 세트, ‘법성포참맛’의 영광굴비, 사과, 배 세트 등 제수용 외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호담의 한우 세트와 법성포참맛의 영광굴비는 마켓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컬리 온리(Kurly Only)’ 상품들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정육, 수산, 과일∙채소 등 3개 상품군 별로 각 20%(최대 2만원) 추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된다.

간편 추석 상차림 고객을 위한 HMR 기획전도 20일까지 운영된다. 동그랑땡, 떡갈비 등 적전류부터 찜, 탕류, 나물, 떡, 한과까지 간편 상차림에 필요한 약 80개의 HMR 상품을 최대 2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HMR도 마켓컬리에서만 선보이는 상품들이 많다. ‘미자언니네’ 전 세트, ‘메이필드호텔 낙원’의 소갈비찜, ‘소중한식사’ 잔치 잡채 등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다양한 간편식을 추석을 맞아 집중 판매한다.

추석 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용품 약 65종도 최대 3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해당 기획전이 열리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에델코첸’의 프라이팬을 1만 9900원이라는 특가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린랩 친환경 지퍼백 20매’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마켓컬리는 또 이번 추석 시즌에 맞춰 지난 2일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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