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노건태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교수(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장, 빅데이터 AI센터장)와 천지영 교수를 포함한 국민대표팀이 녹색기술센터에서 개최한 '자연어 기반 기후기술분류 AI 경진대회'(AI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AI 경진대회는 녹색기술센터 주최, DACON 주관으로 6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8주에 걸쳐서 총 258팀•831명이 참여했고 상위 3팀에게 수상, 상금이 지급됐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다양한 데이터 수집•처리•분석•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요구에 맞춰 개설된 학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IT 기술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국가•기업•개인 등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최첨단 IT 기술의 이론,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한 기술 경쟁 속에서 급변하는 IT 관련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국제와 민간 자격증 교육과 더불어 대학원 진학을 통한 미래 빅데이터와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노건태 서울사이버대 교수(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학과장)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빅데이터 기술은 4차 산업혁명시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이런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빅데이터와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