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이벤트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1.09.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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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이벤트 응모 고객 모두에게 이마트 기프티콘 등 제공
신한은행이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신한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은행이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창구, 포스터,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영업점 인근 자영업자의 가게를 홍보하고 할인쿠폰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서비스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포스터가 설치된 전국 205개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고 최대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거나 신청한 모든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 기프티콘(2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고객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관련 사진, 이용 후기를 작성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인 #신한은행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업로드 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내점 고객에게 금융 이외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ESG 브랜드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따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SOHO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그룹의 맏형으로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SOHO사관학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브랜딩, 홍보전략 수립, 각종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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