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자체 과일주스 브랜드 ‘담음’ 론칭
세븐일레븐, 자체 과일주스 브랜드 ‘담음’ 론칭
  • 권희진
  • 승인 2021.09.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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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자체 과일주스 브랜드 ‘담음’을 론칭하고 과일냉장주스 ‘세븐셀렉트 담음주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담음’ 브랜드는 지난 4월말 임직원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탄생했다. 

‘세븐셀렉트 담음주스’는 ‘담음오렌지주스’, ‘담음사과주스’, ‘담음자몽주스’ 3종이다. 과일 농축액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을 살렸으며,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입고부터 점포 배송까지의 유통 전과정을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주요 환경이슈인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세븐셀렉트 담음주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1개 구매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담당MD는 “올해 냉장주스 매출은 전년대비 20%가량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건강주스를 찾는 고객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세븐셀렉트 담음주스는 고품질에 타상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상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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