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랫비(PLAT.B)가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영상풀이 애플리케이션 ‘큐리(Curi)’ 서비스 이용권을 새롭게 개편하고 웹 결제 시 30% 이상 할인 등 파격혜택을 제공한다.

‘큐리’ 회원 가입만 해도 문제 검색, 영상재생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회원가입 시 7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본인인증 시 7일 추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월(90일) 이용권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스탠다드(2만5000원) ▲프리미엄(4만2000원)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12개월, 6개월 대비 부담 없는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6개월권(180일)은 ▲스탠다드 4만8000원 ▲프리미엄 7만9000원, 12개월(365일)권은 각각 7만9000원, 13만9000원에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구독권 가격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결제 기준이며 웹에서 결제할 경우 30% 이상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탠다드 이용권에는 문제 검색과 영상 재생 서비스, ‘큐리’ 핵심 기능인 스마트 질문 5회권이 함께 포함돼 있다. 

큐리 앱 입문자라면 해당 이용권을 통해 ‘큐리’의 모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구매 고객에게는 문제검색과 영상재생 서비스뿐 아니라 스마트 질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정 질문 서비스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용권은 큐리 앱 내 서비스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다.

문정석 플랫비 대표는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더 많은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새롭게 개편하게 됐다”며 “풍부한 할인 혜택을 비롯해 무료 체험, 영상 재생 서비스도 제공하는 만큼 학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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