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SAC) 무용예술계열에서 주최하는 SAC DANCE FREE WORK SHOP(싹댄스 프리워크샵)이 이달 25일, 10월 30일, 11월 27일에 진행된다.
SAC 댄스 프리워크샵은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인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별도의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특히 이번 SAC 댄스 프리워크샵은 서종예 출신의 졸업생,동문들이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 매우 특별하게 적용되며 방송댄스코레오, 스트릿댄스, 재즈댄스,힐코레오 총 3가지 장르,9월과 10월, 11월 모두 수업에 대한 내용이 전부 상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민 서종예 무용예술계열 교수는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에서 서종예 출신의 댄서들인 립제이(07학번), 제트썬(09학번), 여진(13학번), 지효, 안쏘(16학번) 등이 맹활약하고 있고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 인기 가수들의 댄서로 활약 중인 동문들로 인해 서종예 무용예술계열에 대한 관심과 댄스워크샵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서종예 무용예술계열에서는 현직 댄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본교 출신의 졸업생 동문들을 초청해 이들이 직접 강의하는 SAC 댄스 프리워크샵을 개최하게 됐다. 댄스 분야에서 이름난 서종예 무용예술계열에서 주최하는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춤을 사랑하는 누구나라면 참여가 가능한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예 무용예술계열은 방송댄스코레오, 스트릿댄스, 순수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실용무용(재즈댄스, 힐코레오, 댄스스포츠) 등으로 세부전공화 돼 있으며 현재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