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에그게임즈는 자사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러디:헌팅월드(이하, 블러디)’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러디는 가문의 영광을 위해 끊임없이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 가문을 지켜내고, 동시에 최강의 가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등장하는 워리어·메이지·어쌔신·헌터·클레릭 총 5종의 직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이 지닌 강력한 스킬을 활용해 더욱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문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마련된 콘텐츠 역시 블러디만의 큰 매력이다.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진영전을 비롯해 요일별로 각기 다른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 일일 콘텐츠와 다양한 아이템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채집 콘텐츠, 각 레벨에 따른 장비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기석 에그게임즈 마케팅 팀장은 “게임의 핵심 요소인 가문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블러디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많은 분들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높은 완성도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으니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게임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