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무신사가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와 함께 생활공작소의 두 번째 블랙 에디션 제품인 ‘한 울 한 울 소중하게, 울 세제(이하 울 세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제품에 부착된 라벨부터 패키지까지 검은색을 테마로 제작했으며, 손상되기 쉬운 울, 실크 등의 의류를 집에서도 변형 없이 세탁할 수 있도록 저자극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양사는 본격적인 내달 6일까지 울 세제 블랙 에디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신사 어플이나 웹사이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군을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울 세제 1L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생활공작소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이번 협업을 축하하는 SNS 이벤트도 연다. 생활공작소와 무신사가 콜라보하여 탄생한 제품의 이름을 정확하게 맞추는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무신사 스탠다드 플러피 룸슈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와 무신사 스탠다드는 ‘기본’을 지키는 생활용품,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며 “‘기본’이라는 가치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가장 기본적인 컬러이자 양사 로고 컬러를 활용한 블랙 에디션 울 세제를 제작하고, 이를 증정하는 특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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