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맥도날드는 가을철을 맞아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피크닉 세트’는 피크닉 가방과 플레이트(접시) 3개, 코카-콜라 리유저블(다회용) 컵, 미디엄(M) 사이즈의 탄산 음료로 구성됐다. 가방은 내열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보냉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방 우측에는 텀블러, 물병 등의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를, 내부에는 메시 포켓을 달아 수납에 용이한 특장점이 있다.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로고 디자인이 담긴 코카-콜라 리유저블 컵은 이번 피크닉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최근에도 ‘맥도날드 X 코카-콜라 쿨러백’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피크닉 세트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며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