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새 광고모델 가수 KCM 선정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새 광고모델 가수 KCM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1.09.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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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디지털 금융 플랫폼 론칭 앞두고 광고 제작, CM송 제작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이달 29일부터 유튜브, IPTV, 극장서 KCM 모델 광고 온에어 예정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광고모델로 가수 KCM(강창모)을 선정했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광고모델로 가수 KCM(강창모)을 선정했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광고모델로 가수 KCM(강창모)을 선정했다.

KCM은 2004년 데뷔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음악, 방송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뛰어난 노래 실력에 비해 독특한 ‘패션감각’과 ‘말장난 개그’로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KCM을 앞세워 오는 10월 새롭게 론칭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광고를 선보인다.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신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만나 혜택이 배가 되는 장점을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KCM을 모델로 한 광고는 오는 29일부터 유튜브, IPTV,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KCM은 지난 16일 방영된 유튜브 웹예능 ‘주크박스2’에서 상상인 금융그룹의 CM송 제작과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업계 최고 연 11%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뱅뱅뱅’ 최초 거래 고객이라면 별도 우대 조건없이 업계 최고 연 11% 정기적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뱅뱅뱅’ 앱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당일 선착순 1111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6개월 만기 상품으로 납입 금액은 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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