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추석 맞아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감사의 응원 전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추석 맞아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감사의 응원 전달
  • 복현명
  • 승인 2021.09.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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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일선에 있는 의료진에 도시락, 간식 등 감사의 마음 전해
구도교(왼쪽)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왼쪽)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금융서비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지난 4월 국내 최대규모 판매전문회사로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영등포구 의료진을 위해 17일 간식, 도시락,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산하 선별진료소 3개소와 접종센터 2개소에서 근무하는 22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의료진들이 평소 즐겨찾던 건강식품과 간식, 샌드위치, 도시락 등을 전달하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의료진들이 많이 지치고 체력관리가 어렵다”라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분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추석연휴에도 검사와 방역업무로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많은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해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4월 국내 최대규모 판매전문회사로 정식 출범했다. 총 자본 6500억원, 500개의 영업기관과 1만9000명의 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는 GA업계 1위 회사이다.

최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FP들의 활동량 증대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높여나가 업계 넘버원(No.1) 판매사로 발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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