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디지털 패션쇼' 개최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디지털 패션쇼' 개최
  • 권희진
  • 승인 2021.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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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온스타일
사진제공=CJ온스타일

 

[스마트경제] CJ온스타일은 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CJ온스타일 앱 내 라이브쇼 코너 및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을 통해 ‘CJ ONSTYLE 패션쇼케이스 21 wint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CJ온스타일의 신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인 ‘브룩스 브라더스’와 ‘센존 블루라벨’을 비롯해 대표 PB브랜드 ‘더엣지’와 ‘셀렙샵 에디션’ 등 단독 패션 브랜드 13개의 86개 겨울 신상품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지금껏 개별 브랜드별로 모바일 쇼케이스를 진행한바 있었으나 이번처럼 대대적인 패션 쇼케이스를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방가방가~ 은아를 부탁해’라는 컨셉으로 CJ온스타일의 대표 쇼호스트인 동지현씨와 함께 배우 고은아, 모델 한현민,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씨가 출연한다.

방송은 탑 디자이너존(‘칼라거펠트’, ‘지스튜디오’ 등), 웰노운 브랜드존(‘브룩스 브라더스’, ‘에디바우어’ 등), 온리 CJ존(‘더엣지’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브랜드 컨셉 및 겨울 대표 신상품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품격 있는 런웨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오는 4일 첫 공식 방송 론칭을 앞두고 있는 ‘브룩스 브라더스’의 이태리 구아벨로사 울 100% 수트 및 2일 공개 예정인 ‘센존 블루라벨’의 캐시미어 울 아플리케 니트 등 대표 신상품을 한발 앞서 쇼케이스를 통해 만나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콘텐츠제작담당 곽상원 부장은 “국내외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비대면 쇼케이스가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CJ온스타일은 이번 역대급 모바일 패션 쇼케이스를 통해 홈쇼핑 패션의 프리미엄화를 또 한 번 선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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