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맥도날드는 할로윈을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의 오리지널 버거 맛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1955 버거’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추가해 풍성한 고기 맛을 선사하는 메뉴다.
또한, 맥도날드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955 버거’ 세트와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세트 구매 고객에게 환타와 컬래버레이션한 코르크 소재의 ‘코스터’ 1종을 랜덤 증정한다. 코스터는 4종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14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메뉴 구매 시 할로윈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 음료 컵, 쇼핑백에 제품을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맥도날드에서 보낸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풍성한 맛부터 특별한 디자인의 굿즈와 매장 랩핑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할로윈 맛집 맥도날드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이색적인 분위기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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