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HK+인문교양센터가 이달 12일까지 ‘스토리가 있는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동과 정박의 이정표: 대한민국의 등대에 나만의 스토리를 담다!’라는 주제로 항로 모빌리티의 상징인 등대를 사진에 담아 개인의 스토리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 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사진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응모자가 저작권을 소유한 순수 창작물로 1인당 최대 3장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은 1 작품만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에 100만원 ▲금상 2명에 각 70만원 ▲은상 3명에 각 50만원 ▲동상 5명에 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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