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모모카페, '할로윈 프로모션' 선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모모카페, '할로윈 프로모션' 선봬
  • 권희진
  • 승인 2021.10.15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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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할로윈시즌을 맞아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주방장 특선 할로윈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모모카페만의 특제 소스를 사용해 중식 스타일의 궁보계정을 재해석한 ‘깐모치킨’과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그릴드 갑 오징어’와 함께 곁들이는 겨자 베이스 소스 등의 특선 메뉴가 준비된다. 호러 콘셉트의 ‘할로윈 디저트 스테이션’도 제공된다. 할로윈 디저트로는 손가락 모양 쿠키, 유령 모양 마쉬멜로우, 눈알 모양 젤리, 박쥐 호박 모양의 쿠키, 할로윈 케이크 등 스페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2021년 전 세계가 주목한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할로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할로윈 의상을 착용한 어른을 대상으로 테이블당 와인 한 병이 ‘456원’에 판매되며, 할로윈 의상을 착용한 12세 미만 어린이(테이블 당 1명)는 할로윈 뷔페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추억의 국민 게임인 ‘달고나 뽑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성인, 아이 각각 다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생동감 있는 2021 이색 할로윈을 가장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5층 로비를 비롯한 호텔 곳곳에서 ‘오징어 게임’ 의상을 착용한 특별 요원들과 함께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포토 인증샷 체험도 가능하다.

할로윈 시즌 뷔페는 29일과 30일 점심 뷔페와 저녁 뷔페로 이용 가능하며, 할로윈 데이 당일인 10월 31일은 점심 뷔페 까지만 운영된다.

할로윈 프로모션을 기획한 F&B 담당자는 “코로나로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며 “할로윈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롭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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