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올해 단골 방문 수 일반고객 比 3배 ↑"
CJ푸드빌 "빕스, 올해 단골 방문 수 일반고객 比 3배 ↑"
  • 권희진
  • 승인 2021.10.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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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푸드빌
사진제공=CJ푸드빌

 

[스마트경제] CJ푸드빌은 빕스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고객 방문 빅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우수 고객 멤버십 ‘빕스 매니아’ 고객 방문 수가 일반 고객 대비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매니아 고객은 ‘빕스 매니아’와 ‘빕스 매니아플러스’ 등급을 보유한 단골 고객층을 뜻한다. 

빕스는 연간 4회 이상 방문 및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빕스 매니아’, 연간 6회 이상 방문 및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빕스 매니아플러스’ 등급을 부여하고 다양한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빕스는 방문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리미엄 전략이 단골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는데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및 고객 유형을 다각도로 분석해 빕스 프리미어, 테이스트업 등 특화 매장을 강화해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했다.

특히 프리미어 매장 고객 만족도가 오리지널 매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 매장은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해 현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빕스 시그니처 플래그십 매장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를 적용해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장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집이나 야외에서도 빕스의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의 배달 전용 브랜드로 전국 53개점에서 서비스 중이다. 

빕스는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1위 수상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빕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빕스 샐러드바 식사권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특화 매장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매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빕스의 차별화된 외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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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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