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와인 '킬리카눈 슬라우치' 선보여
롯데칠성, 와인 '킬리카눈 슬라우치' 선보여
  • 권희진
  • 승인 2021.10.18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스마트경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마트 등 롯데 그룹 내 유통 계열사와 공동 기획한 ‘킬리카눈 슬라우치’를 앞세워 연말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킬리카눈’은 20여년의 비교적 짧은 와이너리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와인 생산을 위한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며 ‘호주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룬 와이너리’로 손꼽히고 있으며, IWSC(국제 주류 품평회)로부터 ‘2018 올해의 호주 와이너리’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매년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부티크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킬리카눈 슬라우치’는 국내 와인 소비자의 취향에 대한 노하우를 통한 최적의 제품 선정, 롯데 그룹 유통사의 구매력에 의한 수입 원가 절감 등 가심비와 가성비를 갖췄으며, 호주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 품종, 알코올 도수 14.5도의 진한 벽돌색의 레드 와인으로 자두와 체리 등의 과일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의 와인에 대한 노하우에 롯데 그룹 내 유통 계열사의 구매력이 더해져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킬리카눈 슬라우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다양한 와인을 엄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