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신제품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 출시
생활공작소, 신제품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1.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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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활공작소
사진제공=생활공작소

 

[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신제품 ‘손 내밀어 봐,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이하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는 디스펜서 입구에 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손을 가져다 대면 풍성한 거품이 0.25초 만에 빠르게 자동 분사된다. 비누나 펌프형 세정제와는 달리 직접 만질 필요가 없어 직간접적인 세균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역시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USB C타입 충전기를 함께 제공해 별도로 건전지를 구매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320m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디스펜서 용기는 개방형 통으로 출시되어 본체와의 손쉬운 탈부착으로 리필 및 세척에도 용이하다. 

또한, 전 방향에서 물이 튀어도 이상 없이 작동 가능한 IPX4 등급을 획득하여 물기와 습기가 많은 주방이나 화장실 등에서도 고장이나 감전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생활공작소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핸드워시 리필형 용액과 함께 사용하면 점도가 적합하여 원활히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묽은 형태의 거품형 액상 핸드워시 제품이라면 모두 호환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는 최근 핸드워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교차오염이라는 우려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손 씻기 일상을 만들기 위해 핸드워시 자동 디스펜서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소형가전 출시를 통해 제품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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