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PB 견과류 ‘오하루 자연가득’, 총 매출 250억 달성
CJ온스타일 PB 견과류 ‘오하루 자연가득’, 총 매출 250억 달성
  • 권희진
  • 승인 2021.10.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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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온스타일
사진제공=CJ온스타일

 

[스마트경제] CJ온스타일은 자사의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가 총 매출이 올해 250억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올 연말까지 300억 정도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4년 론칭한 CJ온스타일 PB ‘오하루 자연가득’은 작년 브랜드 누적 주문금액 1000억을 달성했다. 

CJ온스타일은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던 2019년부터 하루 견과류 제품과 방송 편성을 확대해왔다. 이듬해인 지난해 코로나로 시장이 급성장하며 매출이 1년동안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판매도 호조다. ‘타트체리’와 ‘루비호두’ 등 국내 견과류 제품에서 보기 드문 원재료로 차별화 한 '스페셜 견과 루비에디션'은 론칭 방송인 9월 5일 CJ온스타일 ‘이소라 프로젝트’에서만 9억원 가량 판매돼 목표 대비 약 70%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에브리데이 견과'는 19일 오후 4시 45분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 특가 판매한다. 

맑은농산 김은식 사장은 “CJ온스타일과 협력한 3년 동안 회사 매출이 매년 성장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견과류 제조 업체로 성장했다”라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 안정적인 생산 계획 수립, 생산품 직매입 등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력사 지원책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 및 우수 상품 개발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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