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25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회사 ‘퍼플랩스 헬스케어’와 손잡고 헬스케어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퍼플랩스 헬스케어 본사 사무실에서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과 전종하 퍼플랩스 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헬스케어 서비스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상품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채널 간 제휴 △독점 상품 개발 △차별화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 상호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업무 협약의 첫 단추로 GS25는 내달 5일 대표 브랜드 ‘세리박스’의 신제품 ‘세리 화이바 샷’ 상품을 출시한다. ‘세리 화이바 샷’은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성분이 혼합된 음료다. 푸룬 맛과 알로에 맛 2종이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곁에서 챙길 수 있도록 1만 6천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GS25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회사 퍼플랩스 헬스케어가 힘을 합치게 됐다”며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많은 MZ세대의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양한 건강 카테고리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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