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2023~2024시즌까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오츠카는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회사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 등 스포츠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WKBL 주최 경기 및 행사뿐만 아니라 유소녀 대회 지원으로 한국여자농구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여자프로농구와 11개 시즌 동안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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