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곳(서울, 분당, 인천, 대구, 광주) 심리상담센터 이용, 대면상담 가능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도입한 SCU 마음치유콜이 코로나 시대 삶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전화 상담 ‘마음치유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음치유콜’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전화로 쉽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접수 후 1:1로 전담상담사를 배정, 심리상담전문가에게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희망자의 경우 서울사이버대 전국 5곳(서울, 분당, 인천, 대구, 광주)에 자리한 심리상담센터에서 대면상담이 가능하다.
마음치유콜 서비스는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센터에서 서울사이버대 각 부처의 협조를 통해 지난해 다양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센터는 전국 5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 부모, 그리고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는 물론 심리•상담대학 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수련기관으로 활용되어 전문 심리상담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전국 최고의 상담심리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로 가장 많은 전임교수진과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5 곳에 달하는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대학 중 가장 뛰어난 실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옥정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센터장은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센터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민의 정신건강 돌봄을 위해 이번 마음치유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센터는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국민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