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위드 코로나' 앞두고 하반기 메가 세일 진행
롯데아울렛, '위드 코로나' 앞두고 하반기 메가 세일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1.10.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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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롯데아울렛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를 앞두고 내달 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외출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겨울의류 판매에 무게를 뒀다.

지난해보다 120여개 더 많은 3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기존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3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김해점에서는 2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를 30∼70% 할인하고 파주점에서는 7일까지 외투와 니트류를 80∼90% 할인한다.

광교점에서는 28일부터 1일까지 해외 명품브랜드 제품을 할인하고 롯데몰동부산점에서는 4일부터 7일까지 프리미엄 패딩을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권순욱 수도권 2지역본부 패션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겨울 의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겨울 의류 최대 할인행사 중심으로 이번 메가 세일을 준비했다”며 “이번 메가세일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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