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19SS 신상 ‘끌로에 C백’ 출시… 클래식과 보헤미안의 조화
끌로에, 19SS 신상 ‘끌로에 C백’ 출시… 클래식과 보헤미안의 조화
  • 양세정
  • 승인 2019.01.18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가 2019 SS시즌을 맞아 새로운 핸드백 끌로에 C(Chloé C)백을 출시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가 2019 SS시즌을 맞아 새로운 핸드백 끌로에 C(Chloé C)백을 출시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스마트경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가 2019 SS시즌을 맞아 새로운 핸드백 끌로에 C(Chloé C)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끌로에 C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타샤 램지 레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방으로 히피 모더니즘을 바탕으로 건강하면서도 관능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담았다. 클래식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매력으로 C 장식과 견고한 스퀘어 형태, 다채로운 색상이 특징이다.

가방 덮개 중앙의 C 형태 메탈 장식은 C백을 대표하는 디테일로, 끌로에의 앞 글자 ’C’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며 감각적인 멋을 더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가죽과 스웨이드 가죽을 조합한 덮개 디자인은 여성스러우면서 동시에 중성적인 느낌을 준다.

끌로에 C백은 기본 핸드백과 클러치 백, 페니 백 형태로 선보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우선 끌로에 C 핸드백은 미니, 스몰 사이즈로 선보이며 견고한 형태와 넓은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와 후면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 휴대폰, 카드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길고 짧은 두 개의 스트랩을 통해 손에 들거나 어깨에 매는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과 세련미를 모두 갖춘 끌로에 C 클러치 백은 작고 슬림한 형태의 가방으로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해 크로스백과 숄더백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끌로에 C 페니 백도 선보인다. 

끌로에 C백은 브라운, 블랙, 화이트부터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특별히 노을빛에서 영감을 받은 네온 색상 그라데이션 버전도 준비했다. 일반 가죽 소재 외에도 악어 가죽 문양을 적용한 색다른 스타일도 선보인다.

2019 SS시즌 끌로에 C백은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