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리바트는 소파 신제품 '그란디오소 제로(ZERO)'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그란디오소' 소파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새 제품은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리클라이너 기능을 강화했다. 신체 하중이 골고루 분산될 수 있도록 풋레스트(발받침)와 헤드레스트(머리받이)의 기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누웠을 때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도록 레그레스트(다리받침)의 길이도 늘렸다.
그란디오로 제로에 적용된 색상은 '시 트렌치 소프트 샌드', '그래닛 브라운', '템페스트 그레이' 등 총 3가지다.
제품은 현대리바트의 '내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구매한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의 경우에는 구매 후 3일 뒤부터 원하는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제품 개발진이 그란디오소 소파 시리즈를 직접 사용해보고, 고객들의 반응도 연구하며 착석감, 디자인,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정용 가구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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