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부동산·주식 등 재테크 강의 인기
그로우, 부동산·주식 등 재테크 강의 인기
  • 복현명
  • 승인 2021.10.2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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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기념 30%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
그로우, 최신 트렌드 반영한 재테크 강의 수요 증가
전체 강의 매출(점유율) 중 52%가 재테크 관련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최근 한달(9월 22일~10월 22일) 기준으로 자사에서 운영하는 전체 강의 카테고리별 매출(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부수입, 주식, N잡 등 재테크 관련 카테고리 강의 비중이 절반 이상(52%)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그로우.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최근 한달(9월 22일~10월 22일) 기준으로 자사에서 운영하는 전체 강의 카테고리별 매출(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부수입, 주식, N잡 등 재테크 관련 카테고리 강의 비중이 절반 이상(52%)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그로우.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최근 한달(9월 22일~10월 22일) 기준으로 자사에서 운영하는 전체 강의 카테고리별 매출(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부수입, 주식, N잡 등 재테크 관련 카테고리 강의 비중이 절반 이상(52%)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재테크 강의 중 부동산 강의에 대한 고객 반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재테크 강의 다음으로는 취업/직무(15%), 취미/교양(14%) 순으로 조사됐다.

'재테크 열풍'과 집값 상승 영향으로 전 세대에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알짜배기 정보와 전문 지식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강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우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수강생들의 관심을 반영한 퀄리티 높은 강의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주택, 토지, 상가, 꼬마빌딩,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 강의를 포함해 인기 강의를 할로윈 기념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인기 강의로 ‘부동산 칼럼리스트’ 아기곰의 ‘부동산 고수 만들기 기본과정’에서는 부동산 시세 원리, 임대 사업 투자 요령, 내 집 마련 비법, 시장 현황과 전망, 투자 심리학 등 핵심적인 기초지식을 소개한다. ‘부동산 고수 만들기 심화과정’에서는 가격 동향, 재개발/재건축 투자, 투자 유망 지역 등을 전수한다.

‘부동산 마스터’ 골목대장의 ‘서울 25개구 지역분석’ 강의도 인기 강의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지역의 신축, 재개발, 재건축 평가부터 투자 대상지, 최신 물건 현황, 현재/미래 가치까지 경쟁력 높은 강의 내용을 다룬다. ‘옥탑방 보보스’ 김종율의 ‘토지투자’, ‘상가투자’ 강의와 ‘부동산 공법’ 전문가 고상철 교수의 ‘토지투자의 스킬’도 만나볼 수 있다. 실전공매 취득사례, 토지시세 파악 꿀팁 등 퀄리티 높은 토지투자 스킬을 공개한다.

최근 여러 가지 부업을 겸하는 직장인 'N잡러' 열풍이 불면서 관련 강의도 주목받고 있다. 

IT전문김연지 기자의 ‘직장인의 슬기로운 유투버 투잡’에서는 기획/촬영, 썸네일부터 동영상 편집, 원고 작성, BGM 등 유튜브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팬치의 ‘월 매출 3000만원 해외 구매대행 실전 노하우’ 강의도 준비돼 있다. 100일 미션과 함께 수익 200만원 달성 시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고 미션 기간 동안 수익금에 따라 최대 500%까지 환급 가능하다.

강의 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로우 공식 홈페이지나 안드로이드, 애플 그로우앱에서 로그인 한 후 재테크 탭을 클릭해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구매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의별로 상이하다. ‘할로윈 데이’ 기념 30% 할인 쿠폰도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강의를 선택한 후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주문페이지에서 쿠폰코드에 ‘CANDY’ 입력 후 ‘쿠폰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혜영 그로우 대표는 “최근 부동산, 주식, 코인 관련 투자 정보와 노하우를 비롯해 직장인들을 위한 투잡 강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와 수강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 강의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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