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예술 작품 전시
갤러리아百,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예술 작품 전시
  • 권희진
  • 승인 2021.11.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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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사진제공=갤러리아

 

[스마트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독일 베를린 소재의 ‘쾨닉 갤러리’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사운즈 갤러리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 작품 옆에 설치된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쾨닉 갤러리를 대표하는 독일 유명 작가 ‘요린데 포그트’의 드로잉 작품들이다. 요린데 포그트는 음악의 선율에서 영감을 받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로, 이번 행사에서는 베토벤의 악보를 탐구하여 묘사한 ‘베토벤 시리즈’인 △오푸스 119, Nr.5  △오푸스 126, Nr.5 △오푸스 119, Nr.6 등 총 18개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작품 옆에 설치된 오디오는 덴마크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스타인웨이 링돌프’ 제품으로 순수 디지털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가장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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