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LINC+ 사업단,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 진행
세종대 LINC+ 사업단,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 진행
  • 복현명
  • 승인 2021.11.0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대학교 LINC+ 사업단은 지난달 29일 대양AI센터에서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LINC+ 사업단은 지난달 29일 대양AI센터에서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 LINC+ 사업단은 지난달 29일 대양AI센터에서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LINC+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과 기업,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LINC+ 참여학생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창작 요리를 완성한 후 만든 요리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SFM 트랙 학생들은 경성대학교로부터 지원받은 산삼주를 활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했다.

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입상 7명에게 주어졌다. 대상은 서은태 외식경영학과 학생이 차지했다. 그는 산삼주 리덕션 소스를 곁들인 삼계 롤라드와 한방 리조또를 만들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과 속재료에 대추, 수삼, 산삼주 등을 추가해 먹기 편하면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대상 수상자인 서은태 학생은 “산삼주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구상해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 열심히 만든 요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창작요리 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