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자사의 우유 브랜드 ‘맛있는우유GT’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 제품은 특허받은 GT 공법으로 100% 질소충진해 신선하고 깔끔한 우유 맛을 살렸다. 진공상태에서 잡맛과 잡내를 뽑아내 순수 우유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맛있는우유GT는 일반 흰 우유를 비롯해 저지방 제품과 락토프리 제품 등 총 5가지 세부 브랜드로 구성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맛있는우유GT 브랜드는 남양유업 대표 브랜드로, 다른 우유와는 확연히 차이 나는 신선하고 깔끔한 맛에 초점을 두어 디테일한 과정을 업그레이드하여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사랑받는 제품 출시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