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은 기본, 길이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로 자유로운 활동 도와
‘헤리티지 롱다운 재킷’ 필두로 컬러 배색 돋보이는 ‘4단 블록 중다운 재킷’ 등 선봬
컬렉션 전반 덕다운 충전재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 모두 잡아
[스마트경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그간 자유롭지 못했던 외부 활동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이다.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첫눈 오기를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의 활발한 움직임에 날개를 달아줄 포근하고 스타일리시한 다운재킷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2021 윈터 다운재킷 컬렉션’을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아이들이 겨울 추위에도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보온성은 물론 밝고 화사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다운재킷을 다양하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휠라 키즈의 다운재킷 컬렉션은 덕다운과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가벼운 데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디자인 감성을 고루 더했다. 네이비, 화이트 등 휠라의 상징 컬러는 물론 핑크, 민트, 라이트블루 등 파스텔톤 컬러로 깨끗하고 포근한 윈터 룩을 완성하도록 구성했다.
휠라 키즈가 선보이는 올겨울 대표 아이템 중 하나는 ‘헤리티지 롱다운 재킷’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컬러(레드, 화이트, 네이비)를 후드 부분에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 휠라의 헤리티지 무드를 극대화한 롱 길이의 다운 제품이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루 갖췄다. 오프화이트, 민트,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또 다른 아이템인 ‘4단 블록 중다운 재킷’은 고품질의 덕다운 충전재로 풍성한 볼륨감과 따뜻함을 갖췄다. 재킷에 네 가지 컬러를 블록 형태로 입혀 트렌디한 분위기로 입기 좋다. 성인 제품인 모(母) 브랜드 휠라의 ‘컬러 배색 다운’과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라이트 핑크(옐로, 라이트 핑크, 화이트, 블루 조합), 네이비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라이트 블루까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다운 베스트도 선보였다. ‘클라우드 다운베스트’는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 모두 갖춘 제품이다. 네이비, 그레이, 민트 세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 밖에도 전면 스몰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한 ‘베이지 중다운재킷’, 구스다운 충전재에 모자 부분 에코퍼를 부착한 ‘에코퍼 구스다운재킷’도 컬렉션에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휠라 키즈는 윈터 다운재킷 컬렉션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이자 2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의 화보도 공개했다.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안 흔한 겨울여행을 주제로 추위 속에도 신나게 눈밭을 뛰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컬렉션 아이템을 유쾌한 감성으로 선보여 입는 즐거움에 이어 ‘보는 재미’까지 전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외부 활동 제약이 다소 완화된데다 이른 추위에 겨울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이때, 아이들을 위해 따뜻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한 다운재킷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 대비는 물론 아이들의 활동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휠라 키즈의 다운재킷 컬렉션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키즈 윈터 패션을 완성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