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9일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21세기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이론과 기술의 공유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피부미용산업 종사자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지위향상, 업권확대, 최고의 기술력을 보급 추구해 국민의 피부미용건강은 물론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사이버대는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추진하는 대회, 공모전 등 사업에 학교시설을 대관하고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지원을 하고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소속회원들에게 서울사이버대와의 협약체결을 공지하고 성실히 협력하게 됐다.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최첨단 실습스튜디오를 오픈, 최고 퀄리티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최신 뷰티 트렌드 실무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약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미용장협회, 한국메이크업직업전문가 교류협회,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사단법인 국제미용기술인증협회, 한국퍼스널코디네이터 협회, AICI 국제이미지협회 코리아 서울챕터 등 미용•컬러•이미지에 걸친 대한민국 최고 협회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제니하우스•준오헤어•화미주헤어•아이맥코리아•고헤어 등 뷰티샵들과의 협약을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취업 연계를 하고 있다.
또한 서경대 미용예술학부와의 협약으로 정보, 인적•물적 자원 교류의 활성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운영, 교육관련 연구사업 등 학술 콘텐츠 제공,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지원들을 추진해 보다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차명희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디자인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은 K-뷰티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육성에 큰 디딤돌로 자리할 것이다”라며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이후에도 다양한 협약과 학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최고의 뷰티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