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래피젠이 건국대학교에 지난 8일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기부했다.
이날 열린 기부식에는 전영재 건국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박재구 ㈜래피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뛰어난 성능의 자가진단키트를 학교에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재구 ㈜래피젠 대표이사는 건국대 생물학과 82학번 동문으로 2003년 ㈜래피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래피젠은 동물, 인체용 체외진단기기 해외수출, 각종 제품들을 개발, 인증 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항원 자가진단키트 정식허가를 받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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