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렌탈케어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7층 리빙관에 '현대큐밍' 매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큐밍 중동점은 7.5평의 규모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안마의자' 등 20여종의 현대렌탈케어의 다양한 렌탈 가전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렌탈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색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펫 가전'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대표적인게 자동으로 배설물을 처리해주는 고양이 화장실 '라비봇2(O-L310W0A)'로 매장에서는 배설물을 분리해 처리하고 모래도 보충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아울러 체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자택에 제품을 무료로 설치해주고 2주간 직접 사용해본 뒤 구매할 수 있는 체험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렌탈가전 체험이 가능한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다"며 "이 외에도 내년까지 현대백화점·현대리바트·현대L&C 등 계열사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 총 4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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