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행사 파트너 참여
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행사 파트너 참여
  • 권희진
  • 승인 2021.11.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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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 샴페인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 열리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서 떼땅져의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은 스타 셰프들을 축하하는 건배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시상식 대신 디지털 라이브로 진행한다. 한국 미식 업계를 이끄는 새로운 스타 레스토랑 선정의 순간을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 및 유투브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한다.

떼땅져는 1734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를 ‘피에르 떼땅져’가 계승한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다. 특히,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떼땅져는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연간 550만병이 판매되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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