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43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시상식 개최
유한양행, '제43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시상식 개최
  • 권희진
  • 승인 2021.11.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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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양행
사진제공=유한양행

 

[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 43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용석중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와 인광호 교수(고려의대 호흡기내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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