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IT부문, 제51회 라자로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 받아
농협은행 IT부문, 제51회 라자로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 받아
  • 복현명
  • 승인 2021.1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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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을구(오른쪽 세 번째) NH농협은행 IT노조위원장이 박수기 IT기획부장,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서을구(오른쪽 세 번째) NH농협은행 IT노조위원장이 박수기 IT기획부장,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 IT부문은 지난 13일 성라자로 마을 설립 71주년을 기념하는 ‘제51회 라자로의 날’ 행사에서 20년간 장기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대한 노고로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 의왕시 원골로에 소재한 성라자로 마을은 무의탁 한센병 환우의 치료와 치유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자활 여건을 마련하고자 1950년 6월 2일에 설립된 한국 천주교 최초의 구라사업 기관으로 농협은행은 2001년부터 기부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농협은행 IT부문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동참으로 1988년부터 ‘SOS 어린이마을’, 1997년부터 ‘모니카의집’에 기부금을 후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서을구 NH농협은행 IT노조위원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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